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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창원문화복합타운 K-컬쳐 바로쓰기 5. MZ세대 취향저격 서울권 ㅣ 241126 경남일보
- 24-12-05
-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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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g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00722
“창원에만 와야 볼 수 있는 공간 만들어야”
강동완 디벨로펀 대표
강동완 대표는 백화점에서 오랜기간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소리단길’ 활성화 주역으로,
로컬크리에이터와 디벨로퍼 관점을 갖고 문화콘텐츠를 중심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강 대표는 “별마당 도서관은 복합문화 콘텐츠의 새 기준을 제시하며,
현대 도시인의 문화적 욕구와 상업적 공간의 융합 가능성을 보여준 성공적인 사례다.
세련된 것이 사진찍기 좋고 여기에 맛집과 예술(문화)콘텐츠가 더해져 랜드마크가 된다”
밝혔다.
그러면서
“창원 역시 다른 공간에서 대체할 수 없는 공간을 만들어 내야 한다.
다른데서 볼 수 없는 공간이 돼야 한다. 창원에만 와야 볼 수 있는 시설이 돼야 한다”며
“어디가든 흔한 요소를 가져오면 식상하고 활성화되기 어렵다”고 강조했다.
강 대표는 나아가
“창원 소답동에 소리단길이 들어선 것도 계획도시 창원에 골목상권이 없는 것에 착안했다”며
“단일 콘텐츠 하나만으로는 부족하며, 주변 상권과 복합적으로 연계돼야 한다.
이를 위해 로컬크리에이터 육성 및 프로그램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기사내용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