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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벨로펀]지역 자원으로 지역 가치 창출하는 기업들ㅣ 241127 경남도민일보
- 24-12-05
-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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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월간 트렌드 설명회
정주원 강주학교 대표, 강동완 디벨로펀 대표 강연
이날 강동완 디벨로펀 대표는 구도심 노후화가 심각해지면서,
지역 공간을 새롭게 살려 지역 가치 창출가(로컬 크리에이터)와 함께
도시재생 사업을 하게 됐다고 했다.
그는 2016년 서울 이태원 ‘남산와이너리’,
2017년 서울 익선동 ‘만홧가게’ 등을 선보이면서
저평가된 부동산 가치 상승을 경험하고,
창원 ‘소리단길’ 일대에
베이커리 카페 ‘오우가’, 이태리식당 ‘박말순’ 등을 시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강 대표는
“지역 가치 창출가들과 함께 지난해에 이어 올해 ‘세모로 페스타’를 열었다.
‘세상의 모든 로컬 크리에이터’라는 줄인 말이 ‘세모로’인데,
그 말처럼 이들이 중심이 되는 축제다.
그래서 꽃이나 계절을 주제로 한 축제가 아니어서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작지만 한 번쯤 가보고 싶은 축제로
공간, 계절, 주제를 계속 바꿔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기사 내용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