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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벨로펀, '침체 상권 관광지 탈바꿈' 공로로 문체부 장관상ㅣ241224머니투데이
- 24-12-24
-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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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디벨로펀’이 2024년 관광벤처의 날 행사에서 신규기업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23일 서울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2024 관광벤처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가장 혁신적인 성과를 창출한 관광기업을 선정해 시상했다.
‘관광벤처의 날’은 2019년부터 시작된 우수 관광기업 대상 시상식으로,
코로나19로 중단된 2020년과 2021년을 제외하고 4회째를 맞았다.
올해는
△(예비·초기·성장) 관광벤처 공모전 △관광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관광 글로벌 챌린지 프로그램’ △초기기업의 고속 성장을 지원하는 ‘관광 액셀러레이팅’ △기술 보유 기업의 관광 분야 사업 확장을 지원하는 ‘관광 플러스테크’ △디지털전환 등 관광기업 혁신 활동을 지원하는 ‘관광기업 혁신바우처’ 등
총 7개 부문에서 우수기업 36개 사를 선정해 시상했다.
‘주식회사 디벨로펀’은 지역 고유 관광자원을 리브랜딩해 지역 재생에 이바지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경남 창원 원도심을 ‘소리단길’이라는 브랜드로 탈바꿈시켜 핫플레이스로 자리 잡게 했다.
관 주도가 아닌 민간 청년창업가 주도로 추진된 결과라는 점도 평가에 주요하게 작용했다.
<기사 내용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