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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 Notice

[디벨로펀]"낙후된 도시 공간을 핫플레이스로 바꿔요" 강동완 디벨로펀 대표 인터뷰ㅣ이데일리 250221

  • 25-02-21
  • 최고관리자
  • 조회.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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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361206642072816&mediaCodeNo=257

2020년 설립된 ‘디벨로펀’은 

최근 도시 재생의 해결사로 주목받고 있는 관광 벤처회사다. 

인구 구조 변화로 빠르게 도시 기능을 잃어가고 있는 구도심에 

새로운 가치와 활력을 불어넣으며 

도시 재생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의 새로운 모델과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강동완 디벨로펀 대표는 

“지역의 고유한 가치를 발견하고 재조명하는 것이 최우선 목표”라며 

“기존 지역민 등 지역 사회와 협력을 바탕으로

 최신 트렌드에 맞춘 차별화된 공간을 조성해 함께 성장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도시 재생의 역량과 성과를 인정받은 디벨로펀은 

지난해 관광벤처사업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관광벤처의 날’ 행사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최우수상)을 수상하는 겹경사도 누렸다. 

특히 

정부나 지자체가 막대한 예산을 들이는 공공 주도가 아닌 

지역민과 로컬 크리에이터 등 

청년 창업가 등 민간이 주도하는 도시 재생 방식과 모델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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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대표는 

“지역에 대한 깊이 있는 연구를 통해 숨은 가치를 찾아

 트렌드에 맞게 재디자인하는 게 기본이자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독립적이고 혁신적이면서 지속가능한 운영 기반을 확보하기 위해

 정부, 지자체의 예산 지원에 의존하지 않고 

민간 투자를 유치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소리단길에 이어 창원 ‘온천마을 프로젝트’, 마산 ‘수산시장 프로젝트’ 등

 현재 진행 중인 대규모 도시 재생(개발) 프로젝트도 여럿이다. 

강 대표는 

“모두의 관심이 온라인 시장에 몰릴 때 

반대로 오프라인 공간의 가치 재발견에 집중하고,

 다들 수도권으로 모여들 때 지방에서 기회를 찾았다”며 

“이러한 방향과 시도가 

컬 크리에이터 등 청년 창업가들에게 영감을 줘 

지방 소멸과 청년 인구 유출 해결에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기사 내용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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