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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벨로펀] 연합뉴스 '리부팅 지방시대' 출연

마산, 진해, 창원 등 3색 개성 도시가 창원특례시로 재출범한 지 벌써 10여년이 흘렀습니다.

창원시는 서울보다 넓은 면적에 지역 내 총생산이 광주와 대구를 능가할 정도로 저력이 있는 산업도시입니다.

국가산단2.0 프로젝트 등을 통해 낙후한 제조업 시설을 미래첨단산업 기반으로 고도화했습니다.

의대, 약대, 수의대, 로스쿨 등을 유치하고 기업, 대학과 협력해 4차산업 관련 학과를 설치하는 등 교육혁신으로 인재를 길러내 미래자족도시로의 변환에도 시동을 걸었습니다.

'청년도시 창원 2.0'을 표방하는 창원시가 젊은이들이 살면서 배우고, 미래를 꿈꾸는 힙한 도시로 거듭나 대한민국 지방소멸 시

대를 되돌릴 게임 체인저가 되기를 기원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