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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의창구, 소리단길 청년사업가와 골목상권 활성화 모색 l 뉴스경남 240903
- 24-09-04
-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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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구 소리단길은
원도심인 소답동과 이태원 경리단길의 합성어로
2021년부터 청년사업가들이 노후한 주택을 개조하여 카페, 양식, 한정식 등
새로운 트렌드 6개소가 창업을 잇달아 추진하면서
입소문을 타고 핫플레이스로 알려진 곳이다.
다가오는 9월 7일에는
소리단길에서 세모로(세상의 모든 로컬크리에이터) 페스타 가 열리며,
이번 축제에서
△요리경연 △프리마켓 △매운 음식 빨리 먹기 △맥주빨리 마시기 △팝업로드 등
다양한 행사를 선보일 계획이다.
안제문 의창구청장은 “청년 창업가들의 열정으로 낙후지역이 빛나는 신도시로 변모해 가는 모습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관련 전문가를 참여시켜 골목상권 활성화에 원동력을 제공하는 방안을 찾을 것이다”고 말했다.
<기사 내용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