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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 Notice

[세모로 협동조합]대표축제 성공, 지역 청년 창업가에 답이 있다ㅣ250420 경남신문

  • 25-04-22
  • 최고관리자
  • 조회. 216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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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knnews.co.kr/mView.php?idxno=1458736


로컬크리에이터 강동완 세모로협동조합 이사장은

 이 자리에서 지난 3월 28일부터 4월 6일까지 10일간 진행된 제63회 진해군항제에서 

상권 관리 전문 회사 주식회사 ‘디벨로펀’과 문화 기획사 ‘뻔한창원’이 합심하여

 기존에 없던 새로운 축제 푸드존을 선보여 큰 인기를 얻었다며 올가을 개최되는 마산가고파국화축제에도 도입할 것을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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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이사장은 경남신문과의 통화에서 지난 군항제때

부스를 둘러싼 다찌 테이블, 철제랙으로 제작한 고객 전용 테이블 등

기존 축제에서 찾아볼 수 없었던 독특한 분위기로 꾸며진 푸드존을 연출하여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했고, 각 매장별로 간판까지 떼어가는

획기적인 시도를 해 길거리 행사장이 실제 매장에 온 듯한 공간으로 변모시켰다고 소개했다.

 

창원 대표 로컬 맛집 총 8곳이 참여한 세모로 페스타 푸드존에는 

산불, 정치 이슈 등으로 많은 행사가 취소되었음에도 불구하고 10만 명 이상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창원시는 

△축제의 관광 산업화와 민·관협력 모델 발굴 △전 세대를 아우르는 축제 기획 △2030세대 참여 확대를 위한 콘텐츠 다양화 방안 

등을 자유롭게 논의하기 위해 이날 간담회를 마련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고향 창원을 ‘핫플’로 만들고자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청년 창업가 4명(강동완 세모로협동조합 이사장, 윤인철 챨리살롱 대표, 박승규 마사나이 대표, 강진호 몸부림 대표)이 참석해, 

각자의 현장 경험과 창의적 시각을 바탕으로 대표 축제 관광 산업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기사 내용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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