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말순은 남도 지역의 신선한 제철 재료만 엄선하여,화학조미료의 자극적인 맛보다는 식재료 본연의 깊은 맛을 최대한 살린 자연의 맛을 추구합니다. 박말순 할머니는 시집와서 60년을 이곳에서 사셨다고 합니다. 어린시절 외할머니 댁에 온듯한 공간에서 할머니의 세월과 애정이 듬뿍 담긴 음식을 고객님께 제공해 드리고자 서두르지 않고 작은 부분 하나하나 정성과 시간을 들여 오늘도 건강한 이탈리안 음식을 만들고 있습니다. 인근 지역에서 생산되는 고사리, 꽈리고추, 전복, 김 등을 활용한 이탈리안 음식은 드시고 나서도 속이 편안함을 느낄 수 있으며, 재료 하나 하나를 세심하게 올려낸 플레이팅은 눈으로도 음식을 즐길 수 있게 만듭니다. 계절마다 싱싱한 재료를 활용하여 고급스럽게 정돈하여 나온 음식은 초대하신 분께 진심을 전하기에 충분할 것입니다. 박말순에 방문하신 모든 분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할머니의 세월과 애정이 듬뿍 담긴 집. 작은 중정과 갈대, 은은한 음식향기, 오후에 대청을 덮는 햇살이 따스로운 곳. 지역의 제철 식재료를 이용해 이탈리안의 맛을 느낄수 있는 곳.
남도 지역의 신선한 제철 재료만 엄선하여 화학조미료의 자극적인 맛보다는 식재료 본연의 깊은 맛을 최대한 살린 자연의 맛을 추구 할머니의 세월과 애정이 듬뿍 담긴 집에서 서두르지 않고 작은 부분 하나하나 정성과 시간을 들여 오늘도 건강한 이탈리안 음식을 제공